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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삼계탕
여름철 보양식으로 삼계탕 만한 것이 어디 있을까? 언제 먹어도 건강식으로 좋은 삼계탕, 강릉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백제삼계탕은 강릉시내 본점과 연곡면에 분점이 있다. 백제삼계탕은 삼계탕 전문으로 항시 준비 되어 있어, 예약없이 방문해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다. 하지만 특별한 날(복날, 어버이날 등)은 어딜가도 마찬가지 겠지만 예약이 필요하다.
백제삼계탕 - 강릉시내 본점
백제삼계탕 - 연곡면 분점
여기서 소개 하는 백제삼계탕은 연곡분점이다. 넓은 주차 공간을 가지고 있고, 마당에 평상이 있어 여름에 평상에서 땀을 흘리며 이열치열을 느끼며 먹을수 있고, 또는 실내에서 에어콘 바람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 가격은 만천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주변 가까운 곳에 연곡해수욕장과 연곡천이 있어 놀러 온 경우라면 한번 쯤 들려 볼 만 하다.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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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메뉴는 양파와 마늘편, 풋고추와 쌈장이 기본으로 나오며, 큼직 큼직한 깍두기는 맛이 일품이다. 삼계탕은 개인적으로 아주 실패 하지 않는 한 어느정도 맛이 나오는 것이라 생각하나, 백제삼계탕의 경우 깨를 많이 넣어 매우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강릉에서 삼계탕집을 찾는다면 백제삼계탕을 추천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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