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활정보/먹거리17 [맛집추천] 잊을수 없는 맛 장안 물회 - 강릉 사천 잊을수 없는 맛 장안 물회 안녕하세요? 고무다라입니다. 물회의 기원은 선상에서 잡은 막회를 초장에 풀어 밥과 함께 먹었다는데서 유래 되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즉 딱히 먹을건 잡은 고기요, 잡혀오는 고기는 산더미요, 빠르게 밥을 먹고 일을 하기 위해 초장 국물에 회를 숭숭 썰어 야채와 밥을 함께 말아 먹었다고 하지요. 이번에 소개 하고자 하는 곳은 강릉 사천에 있는 장안물회 입니다. 워낙 유명하다 보니 많은 곳에 포스팅 되어 있죠. 이곳의 주 메뉴는 물회, 하지만 또다른 맛있는 메뉴가 우럭 미역국입니다. 우럭 미역국은 우럭과 미역을 푹 고아 만든것으로, 비오는 으슬 으슬한 날 한그릇 하면 아주 맛있습니다.또한 물회의 사이드 국물이 우럭 미역국입니다. 애들은 매운것을 못먹기에 여기에 밥 한그를 말아 뚝딱 먹.. 2014. 11. 26. [맛집추천] 맛깔스런 명품 한우 숫불구이 - 강릉 구 포남시장 내 맛깔스런 명품 한우 안녕하세요? 고무다랍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한우 고기집, 구 포남시장 근처 명품 한우 숫불구이입니다. 구 포남시장 동네에 맛집이 꽤 있군요. 포남시장이 화재로 철거 되기 전에는 돼지갈비집 거리가 있을정도 였지만, 지금은 많이 흩어지게 되었죠. 그중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맛있게 먹을수 있는 곳을 소개 합니다. 명품 한우 숫불구이로, 특이하게 카센터 마당을 공유하고 있으며, 조금 구석진 곳에 있습니다. 유심히 보지 않는다면 지나칠 확율이 다분히 있습니다. 일단 장소는 확인하고 가야겠죠? 1. 장소 명품 한우 숫불갈비는 강릉호텔에서 경찰서 쪽으로 내려오다 하나로마트를 끼고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들어오시면 아래 로드뷰와 같이 카센터가 보입니다. 카센터에 차를 주차 하시고 안쪽을 보.. 2014. 11. 25.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 - 강릉 강릉항마리나점 할리스커피 강릉항마리나점 안녕하세요? 고무다라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음식점이 아닌 커피전문점 입니다. 사실 체인점이라 뭐 그닥 소개할거 없이 전국적으로 같은 곳이지만, 이곳의 장소가 아주 좋습니다. 커피거리인 강릉 안목에서 요트 선착장에 있는 5층 높이의 건물~ 이곳의 제일 윗층에 할리스커피가 있는데, 주변 경치가 아주 좋습니다. 멀리 보면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유람선에서 커피를 즐기는 기분이랄까? 할리스커피 올라가기 전 요트 정착장~ 요트는 꿈이지만 ^^ 슬쩍 한번 둘러보고~ 여기는 할리스커피 안에서 오늘쪽 요트 선착장과 방파제쪽을 찰칵~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여름 날씨 같았습니다. 이건 밖의 난간에서 찍었습니다. 유리가 있고 없고에 따라 차이가 좀 많이 나네요~ 다시 안에 들어와서~ 방파제.. 2014. 10. 29. [맛집추천] 어부린 - 안양 인덕원 횟집 어부린, 마더린 안녕하세요? 고무다라입니다. 최근 회사에서 회식이 있었는데, 주변 맛집을 찾아서 예약을 했다고 하기에 그냥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저흰 8명이 갔는데, 가게는 아주 크진 않았으나, 맛있게 먹은 아주 괜찮은 횟집입니다. 위치는 인덕원 7번출구에 있는 어부린 횟집입니다. 일단 위치먼저 확인하시고~~ 가격이 또 궁금하시죠? 마더린의 메뉴판을 들고 왔습니다. 짜잔~~ 저희는 8명이서 모듬 특태 2개와 랍스타 2마리 추가로 먹고 왔습니다. 우~~ 맛난 안주때문에 술잔에 손이 자꾸가 많이 먹었습니다. 옆에 테이블은 부부에 애들2명이 와서 얼핏 보기에 반반 대짜를 드시는것 같더군요. 그것또한 양이 푸짐해 보였는데~ 암튼 가격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들 하시구요~ 아 여기 보니 마더린의 뜻이 있군요. "엄.. 2014. 10. 28. [맛집추천] 옹심이 칼국수 - 강릉 포남 사골 옹심이 포남 사골 옹심이 안녕하세요? 고무다라입니다. 강릉 포남동 옛 포남시장 자리에있는 포남 사골 옹심이 칼국수집을 소개합니다. 강릉에 오셨다면 감자옹심이는 잡숴보여야죠~ 포남 사골 옹심이는 강릉사람들이 찾아가는 곳으로, KBS2 생생정보통 플러스에도 방영되었던 곳입니다. 이 집의 메뉴는 아주 간단합니다. 사골옹심이국수, 사골칼국수, 사골순옹심이, 사골만두국, 감자송편만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 또한 아주 착합며 양도 푸짐합니다. 날이 추워 따뜻한 진한 사골 국물이 생각나거나, 감기기운에 몸이 으슬으슬 하면, 가끔 찾아가곤 합니다. 사골 옹심이 국수가 막 나왔을 때는 엄청 뜨겁습니다. 뭐랄까 국물이 열기를 품고 있는 느낌? 아무튼, 감자옹심이에서 나오는 전분의 쫀득한 맛과 사골의 구수한 맛이 잘 어울려.. 2014. 10. 15. [맛집추천] 수육 - 안양 미성옥 옹기해장국 미성옥 옹기해장국 안녕하세요? 고무다라입니다. 안양 수촌마을쪽에 위치한 조그만 설렁탕집으로 미성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여기는 주 메뉴가 설렁탕과 해장국인데, 오늘은 수육을 먹었습니다. 수육 소를 23,000원에 친구와 단 둘이 먹기에 푸짐한 양으로, 보통 수육하면 국물이 없습니다만, 이곳 미성옥의 수육은 육수가 있으며 배추쌈과 속김치를 주는데 속김치가 아주 일품입니다. 배추에 속김치와 수육을 쌈해 먹으면 술 한잔이 절로 넘어 갑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확인하시기 바라며, 택시 기사분들이 새벽 일 마치고 자주 들르는 곳입니다. 영업시간은 새벽 4시부터 밤 11시 까지 입니다. 본점의 경우 10년 넘게 한자리에서 계속 영업을 해 오던 곳이며, 최근 분점을 내었습니다. ■ 본점 : ■ 분점 : 끝. 2013. 11. 15.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