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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취미51

[사진] 구름 쓰나미? 안녕하세요? 고무다라입니다. 저녁먹고 강릉 안목바닷가에 나갔는데, 바람도 좋고 선선한 날씨였습니다. 바다위 구름이 바람에 밀려 수평선 끝자락으로 밀려났고, 갠 하늘이 보입니다. 음 그런데 이게 얼핏보니, 구름이 쓰나미 처럼 보이네요. 바다에 붙어 큰 파도인양 사람의 눈을 잠시 속이네요~ 저멀리 부표 등대가 불을 발하고 있습니다. 이상 구름 쓰나미 였습니다. 즐감하세요~ 모발일로 작성하였습니다. 2014. 11. 22.
[사진] 연꽃과 씨앗 안녕하세요? 고무다라입니다. 조금 지난 사진입니다만, 스마트폰 앨범속에 오죽헌 앞 코스모스 늪지조성의 일환으로 만들어 놓은 코스모스 산책길 옆 연꽃사진이 있더군요. 사실 연꽃을 처음 봤으며, 연꽃잎이 떨어지고 난 뒤,씨앗이 있는 샤워기 꼭지모양도 처음 보았네요. 이 연꽃의 줄기를 따라 물속까지 가면 뿌리가 연근이 있겠지요? 그 옆의 큰 입은 연잎이라고 하나요? 이걸로 옛날에는 음씩을 싸 주었다고 하니, 정말 크긴 하네요. 여기도 강릉시에서 조성을 해 놓은 곳이라, 사진에는 다 안보이지만 이곳도 하트 모양이네요. 연꽂이 만개한 모양입니다. 그 옆의 사워기 꼭지 같은게 씨앗이라고 하네요? 솔찍히 첨보신분 많으실듯~~ㅋㅋ 이건 연꽂이 다 피기 전의 사진이네요. 연꽃이 은은한 멋쟁이네요. 절에 가면 그림에 많이.. 2014. 11. 21.
[사진] 구름속의 양떼 - PC버전 구름속의 양떼 - PC버전 안녕하세요? 고무다라입니다. 구름속의 양떼 - 티스토리앱 버전과의 차이점을 위해 PC버전에서 다시 한번 작성해 봅니다. 이유는 모바일 버전은 간편함에 사용이 좋긴 하지만, PC버전에서 주로 이용하는 기능중, 표, 텍스트 박스, 각주, 지도, 특수기호 등의 기능과 사진 편집기능이 좋아서 다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 앱 버전과의 차이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문단 폰트 크기가 3종류만 지원됩니다. 티스토리앱의 내용작성 중 문단 강조를 주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폰트의 크기 조절 기능이 큰글씨, 보통글씨, 작은글씨 3종류 이며, 폰트 색은 10종류의 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외 기본적인 굵은글씨, 이탤릭체, 아랫줄, 취소선 등은 PC와 동일하게 지원됩니다. 2. 문단 정렬.. 2014. 11. 17.
[사진] 구름속의 양떼 - 티스토리앱 구름속의 양떼 - 티스토리앱 안녕하세요? 고무다라입니다. 티스토리 모바일 앱으로 작성중힙니다. 피씨버전과는 구성이 많이 달라 간단하게 사용할때 이용하면 좋겠네요 하늘을 보는순간 구름뒤로 해가 가려 졌으나, 그 구름이 양떼구름인지라 어렴풋이 비칩니다. 3장의 사진에서 내맘대로 짤라 보았습니다. 즐감하세요~~ 2014. 11. 14.
[여행] 모락산 국기봉으로의 늦가을 야유회 모락산 국기봉으로의 늦가을 야유회 안녕하세요? 고무다라입니다. 회사에서 야유회로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장소는 회사에서 멀지 않은 모락산이었습니다. 늦가을 단풍을 같이 하며 처음엔 춥지 않을까 걱정하였으나, 역시 산에 오르면 적당한 땀으로 몸이 개운해 지더군요. 출발은 갈뫼한글공원에서 출발하여 국기봉을 다녀오는것으로 약 2시간 안되었던것 같습니다.일년에 산에 한번 갈까 말까 하는데, 역시 야유회로 가는것은 또다른 재미인것 같습니다. 가는길에 수북히 싸인 낙엽과 단풍이 아주 멋있었습니다.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등산로로 보이며, 여기의 낙엽은 입이 아주 넓은 활엽수 형태의 낙엽으로 길에 수북히 싸여 있네요~ 3가지 빨강, 녹색, 노랑생으로 곱게 물든 나무 삼형제로 서로의 자태를 비교.. 2014. 11. 12.
[여행] 멍에전망대 - 발아래 구름이 노니는곳(안반덕) 멍에전망대 - 발아래 구름이 노니는 곳(안반덕) 안녕하세요? 고무다라입니다. 여기는 발아래 구름이 노니는 곳으로 유명한 안반덕, 일명 안반데기 입니다. 옥녀봉과 고루포기산 사이에 화전민의 애환이 담긴 곳으로 산림을 개간하여 살았던 곳이며, 지금은 고랭지 배추 및 채소의 재배지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요. 먼저 아래 지도를 확인해 주세요~ 위성사진으로 하얀색으로 보이는 구간이며 모두 밭으로 일설에 의하면 여의도 광장의100배의 면적이라는 소리가 있더군요. 가는 길은 강릉에서는 약 40분, 용평리조트 쪽에서는 길이 나빠 한시간 정도 걸리는 곳입니다. 한번 가 보시게 되면 일단 감탄사가 그냥 나옵니다. 어느 좋은 골프장에 가서도 탁 트인 광활한 느낌은 느껴보지 못한 그러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안반덕 올라가는.. 2014.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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