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이 간다
참고 :
김부장이 간다는 1부 완결이며 2부를 찾기 위해 조금 힘들었으나, "철인"으로 변경되어 나와 있었습니다. 이전 2부 책명은 "철인강호종횡기" 였다고 합니다.
네이버 북스, 구매, 1권 무료, 총9권
책표지 :
줄거리 :
아내와 아들 셋을 두고 있는 평범한 가정의 가장이었던 김강혁은 고향 선산에 성묘차 가던 중 사촌동생이 무심결에 주운 고철류에서 묘한 기운을 느낀다. 그날 이후 손목에서 전해지는 힘과 고통을 견디기 위해 그는 무협지에서 봤던 방법들을 시도하다 일명, '고통완화'법을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그러던 중 조직폭력배들의 이권다툼으로 위험에 처한 룸살롱의 여주인을 구하고, 그때 고마움의 표시로 받은 산삼을 먹은 막내 아들 역시 강혁과 같은 괴력을 지니게 된다. 룸살롱에서의 강혁의 활약을 눈여본 회사 사장은 비밀리에 마피아와 같은 중국의 국제적인 범죄 조직인 삼합회와 이권이 달려있는 사업팀 '안가'로 전출 시키게 된다.
감상평 :
네이버 북스에서 구매로 무료1권을 보고 전부 읽게 된 작품입니다. 40대 대기업 부장으로 샐러리맨으로 살아가던 중 우연히 얻은 묵환의 기연으로 인하여 인생의 변화를 맞게 되는 내용으로 인물들간의 대화가 집중에 조금 방해가 있으나, 이질적이지 않은 우리의 일상을 무협의 공간적 배경으로 삼고 있는 이 소설은 격투 장면에서 작가의 디테일한 묘사가 무술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별점 :
4.0점
목차 :
이 책의 경우 목차라 할수 없는 1장, 2장, 의 형태로 되어있어 기록 하지 않았습니다.
끝.
댓글